도스토예프스키 등이 반복해서 지적한 바와 같이
형이상학이나 신학은 오래 전에 버림받았다.
그렇기 때문에 낙태를 비롯한 다른 형태의 부당한 살생과
착취에 대한 관대한 태도가 생기는 것이다.
- 존 리스트(前 토론토 대학교 고전학과 및 철학과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