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비전 드라마에 드러나는 ‘묘사’와 ‘관점’을 구별하지 못하기로는

이 감시 단체나 일반 그리스도인이나 매일반이다.

그 결과 섹스, 폭력, 신성 모독적인 장면의 수가

프로그램의 도덕성 또는 비도덕성을 가늠하는 잣대라는

순진무구한 생각이 판을 치게 되었다.

 

- 퀀틴 슐츠, 『거듭난 텔레비전』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