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구름이 하나님의 얼굴을 가리고 있다.
천천히 구름이 걷힌다.
거기서 내가 본 것은 눈물, 울고 계시는 하나님,
나의 고통을 괴로워하시는 하나님이었다.
만일 하나님께서 이 세상을 사랑하신다면
하나님은 괴로워하신다는 사실을 나는 깨닫지 못했었다.
- 니콜라스 월터스토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