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죽은 세계 안에서도 사실 무언가 위안되는 것이 있었다. 살아 있는 것이 없는 데서는 위험도 없다. 모든 악은 살아 있는 것들에게서 나왔다. 여기 죽어 있는 것들은 평화로웠다. - 『꿈꾸는 책들의 도시』 中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