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내가 당부하는 거예요.

 아픔은 쉽사리 중독되는 강력한 마약이니

그것에 습관을 들이지 말라고.

···········

아픔은 본모습을 드러낼 때는 무섭지만,

희생과 체념으로, 또는 비겁함으로 치장을 하면

매력적으로 보이는 법이오.


파울로 코엘료, 『11분』 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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