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가 준비중인 '이병철 회장 탄생 100주년 기념 열린음악회'. 이쯤 되면 개념이 없는 거지.. 서해에서는 병사들이 수장된 채 시신도 못찾고 있는데 부산에서는 삼성 전 회장 '탄생'을 기념은 음악회? 그것도 국민에게 수신료를 받아서 운영하는 공영방송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