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 알쉬와 실비아 키이즈마트는 공저인 『제국과 천국』에서

오늘날 대중의 마음을 지배하는 신은 더 이상 신전을 요구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그들은 은밀하고 더 광범위하게 삶을 지배하고 대중의 마음을 빼앗는다.

흥미와 자극만이 이 종교의 유일한 교리이다.

빠르고 자극적인 이야기로 사람들의 도파민을 자극한다.

이 자극에 익숙해진 사람들은 느린 속도의 이야기에는 더 이상 반응하지 않는다.

그래서 기독교의 이야기에 더 이상 사람들은 관심을 갖지 않는다.

기독교의 이야기는 너무나도 거대하기 때문에 속도가 느리다.

하나님에 대한 진술은 인간의 언어로 충분히 담아낼 수 없으며,

그분에 대한 이야기를 하기 위해

일주일에 단 한 번 30분이라는 설교 시간은 터무니없이 짧은 시간이다.


홍광수, 『넷플릭스가 삼켜 버린 기독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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