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지혜로운 말씀에 따르면, 열매를 보고 나무를 알 수 있다. 

그렇다면 현대인의 삶에 있는 자기중족적 이야기의 열매는 무엇일까? 

그것은 짓눌림이다. 

내가 만나는 사람은 모두 '자기 일'에 빠져 있다. 

'자기 일'이 예술적 노력이든, 수익 창출이든, 

고객을 유치하고 같이 식사하는 것이든, 

자녀를 키우는 것이든 상관없다. 

'자기 일' (종류가 무엇이건 간에)이 모든 것을 삼켜 버리기 때문에 

우리는 '자기 일' 너머를 보지 못한다.


타일러 스테이턴, 『기도하고 싶지 않은 당신에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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