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인 이야기 읽기가 돌아왔습니다! 이번 편에서는 오현제 시대의 마지막 황제였던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의 시대를 읽고 대화를 나누어보았습니다.
일명 철학자 황제로 알려진 아우렐리우스는 고민과 책임감으로 특징지워지는 통치자였습니다. 평온한 시대였다면 자신이 맡은 책임감을 의식하며 성실하고 현명한 황제로만 기억될 수 있었겠지만, 아쉽게도 그가 통치를 맡았던 시기는 전쟁의 시대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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