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스는

“현대 과학의 기초를 다진 이들은

대개가 힘에 대한 사랑보다는

진리에 대한 사랑이 컸던 사람들이었”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과학운동은

“건강하지 못한 이웃 가운데서, 또 불운한 시간에” 태어났고,

“너무 빨리 성공을 거두었고 또 너무 큰 대가를 치렀”으며,

그리하여 이제 “근본적인 재고,

일종의 회개가 요구되는 시점”에 이르렀다고 말합니다.


이종태, 『경이라는 세계』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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