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뉴스는 전염병처럼 유포된다.
확산 유형도 전염병과 똑같다.
잘못된 정보 앞에서 우리는 감염 가능자이거나 감염자, 회복자이다.
우리를 놀라게 하고, 자극하고, 분노케 하는 가짜 뉴스가 많아질수록
우리는 전염병에 더 취약해진다.
- 파올로 조르다노, 『전염의 시대를 생각한다』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