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업이야말로 가난한 자에게 다음 끼니를 제공할뿐더러
새로운 부를 창출하게 함으로써
가난을 극복하게 돕는 최상의 장기 전략이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가난한 자를 기억하고 그들을 사랑하라고 명하신 만큼
그런 활동을 통해 하나님이 영화롭게 될 수 있는 것이다.
이런 것들은 물론 죄와 타락의 계기를 마련해 줄 수도 있지만,
기업 활동과 교환행위를 통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도록 고안된 만큼
근본적으로 선한 일이라 할 수 있다.
- 폴 스티븐스, 『일터신학』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