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화자찬하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않는 사람,
자기 긍정을 잘하는 사람은 대개 여유가 있다.
여유를 가질수록 우리는 어려운 문제도 쉽게 풀어나갈 수가 있다.
대단찮은 강점이라 할지라도 당당하게 드러내는 여유를 지니자.
이것이야말로 근사한 어른이 지녀야 할 중요한 태도다.
- 사이토 다카시, 『여전히 서툰 어른입니다』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