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우리 몸이 부서지고 우리 이름이 지워졌을 때,
예수께서는 혈루증 앓는 여인과 죽은 소녀에게
보여 주신 것과 같은 힘과 부드러움으로
우리를 다시 살리실 것이다.
- 레베카 맥클러플린, 『여인들의 눈으로 본 예수』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