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은 너무 끔찍한 일이라서
늘 즐거운 상상만 하는 제게는 맞지 않아요.
세상은 이미 더 나쁜 일을 상상해 낼 필요가 없을 만큼
나쁜 일이 많으니까요.”
- 루시 모드 몽고메리, 『에이번리의 앤』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