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를 변형시켜 새로운 세대에 적합하게 만들 필요는 없다.
하지만 현재의 청중에게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언어와 이미지, 이야기, 개념을 이용하여
기독교 신앙의 다채로운 비전을 풀어내고 펼쳐내는 것이
신학자들과 설교자들에게 주어진 과제다.
- 알리스터 맥그라스, 『신학이 무슨 소용이냐고 묻는 이들에게』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