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평범한 사람에게도 그 평범함을 돌파하는 길이 있다.

자기 능력의 한계를 냉철하게 따져보고,

자기 혼자 모든 일을 하려 하지 않고

다른 사람에게 맡기는 것의 중요성을 인식했을 때

그 길이 열린다.


- 시오노 나나미, 『십자군 이야기 2』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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