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은 손쉽게 책방에서 사서 돌아가는

우량한 소프트이자 하드웨어이기도 하다.

소설은 제대로 읽으려면 영화처럼 두 시간 만에 끝나지 않는다.

일주일은 자신의 상상력으로 읽으면서 즐기는

가성비 좋은 아이템이다.


야마시타 겐지, 『서점의 일생』 중에서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