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관능적이며 향기로운' 하나님,

즐거움과 기쁨의 하나님을 믿는다.

땀이 나는 육체와 요란한 웃음,

뻔뻔한 유머와 키스하는 입술,

푸짐한 음식과 진한 레드 와인을 창조하신 하나님을 믿는다.

만약 하나님이 우리가 인생을 즐기고

세상과 사랑에 빠지기를 원하지 않으셨다면,

실존은 역겨운 농담이고 천국은 한낱 몽상에 불과하다!

- 데이브 톰린슨, 『불량 크리스천』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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