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와 그의 팀은 교회가 의사소통 면에서

훌륭한 기술을 개발하지 못하고 있는 것을 보면서 좌절감을 느끼곤 한다.

스티브는 이렇게 불평한다.

“교회는 종종 자신들이 메시지를 제대로 전달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실상은 교회 자신을 대상으로 방송하고 있으면서 말입니다.

아무도 듣지 않습니다.

세상은 차를 마시러 집에 갔는데,

우리는 우리가 신학적으로 너무도 올바르다고

서로 등이나 툭툭 치며 자화자찬을 합니다.”


- 로날드 J. 사이더, 『물 한 모금 생명의 떡』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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