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능한 것에 대한 옛 한계는
힘없는 사람들을 그 자리에 묶어두기 위해 고안된
거짓된 장치였음이 드러났다.
예수님은 그런 고안된 한계들을 없애시고,
불가능한 것을 향한 세상의 문을 여신다.
예수님은 그 선포를
“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아 실족하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라는
권면으로 마무리하신다.
- 월터 브루그만, 『메시아의 이름들』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