쑨원은 자신의 혁명 동기는

이집트의 노예 생활에서 이스라엘 백성을 이끌어 낸 모세의 이야기와

인간을 죄의 사슬에서 해방시킨 예수의 사상에서 비롯되었다고 밝혔다.

그는 “혁명은 불이고, 그리스도교는 기름입니다.

사람들은 나의 혁명만 보고, 나의 신앙을 보지 못합니다.

기름이 없으면 어떻게 불이 일어나겠습니까?”라고 말했다.


- 송철규, 민경중, 『대륙의 십자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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