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우리가 글의 아름다움에서

빠른 속도로 한 발 물러선 것이 염려가 됩니다.

심지어 우리가 기억을 약화시키는,

글자 수 제한에 맞지 않을 때는

복합적인 생각마저 벗어던지는 단계에

가까워진 것은 아닌지 걱정스럽습니다.


- 매리언 울프, 『다시, 책으로』 중에서




 


댓글(0)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