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스가 가는 믿음의 여정 속에서 바필드가 가장 크게 기여한 것은,

루이스가 갖고 있던 ‘만성적인 거드름’,

즉 자기 세대에 보편적인 지적 분위기는 맹목적으로 수용하면서

시대에 뒤떨어지는 것은 무엇이든지 불신하는

그의 태도를 뒤엎어놓은 것이다.


브루스 L. 에드워즈, 『길들여지지 않는 사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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