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치게 많이 먹고, 고급스러운 옷을 입고,

사치스럽게 집을 장식한 사람들이 가난을 이해할 수 있을까?

우리는 아버지가 교과서를 사 줄 수 없기 때문에

마을의 학교에 가지 못하고 바깥에서 놀고 있는

아홉 살짜리 소년의 마음이 어떠한지 정말로 느낄 수 있는가?


로날드 J. 사이더, 『가난한 시대를 사는 부유한 그리스도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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