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종주의, 성차별, 사회적 불의, 경제적 불평등 따위에 대한 비난은

정전기가 튀듯 따끔하게 지속적으로 제기된다.

근심 걱정에서 벗어나기, 행복 추구, 자긍심 갖기,

일과 가족의 적절한 균형 도모 등을 위한 여타의 방법론들 또한 넘쳐난다.

그러나 너무 많이 먹고 마시는, 영화나 TV를 너무 많이 보는, 문제와 관련하여

사람들의 양심을 찌르려는 예언자가 있다면,

그는 아마 조만간 강단을 내려와야 할지도 모른다.


- 제라드 리드, 『C. S. 루이스를 통해 본 일곱가지 치명적인 죄악과 도덕』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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