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유할 수 없는 죽음의 고통에 시달리는 사람의 삶을
연장시키려는 시도에는 목적이 없다.
반면 이러한 고통을 최소화시킬 이유는 얼마든지 있다.
- 스캇 펙, 『죽음을 선택할 권리』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