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자녀를 우선으로 삼지 않기 위해 싸워야 하며,
자녀가 아기일 때부터 그래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정작 그 자녀의 가정이 안정을 잃게 된다.
기본적으로 부부는 늘 서로를 나중으로 밀쳐 두게 된다.
하지만 그러면 아이를 할머니에게 맡기고 수시로 데이트를 나가는 것보다,
결과적으로 자녀가 훨씬 더 손해를 입는다.
- 게리 토마스, 『부부사랑학교』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