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해자의 충동을 어떻게든 억제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은
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그것은 단 것을 좋아하는 사람 앞에 케이크를 놓아두고
먹지 말라고 하는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말 그대로 본능적인 행동입니다.
- 나카노 노부코, 『우리는 차별하기 위해 태어났다』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