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건 이거예요.
내가 그걸 할 때는 시간 가는 줄을 몰라요.
잘하건 못하건 푹 빠지죠. 이건 좋아하는 거예요.
그럼 잘하는 건 뭐냐?
내가 무슨 일을 하는데, 언제 누가 그걸 시켜도 겁이 안 나요.
두려움이 별로 없어요. 그게 바로 잘하는 거예요.
- 김경집 외, 『청소년을 위한 진로 인문학』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