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코로나19 팬데믹 사태 속에서 

앵무새처럼 하나님의 주권을 되뇌기보다 

하나님을 하나님 되게 하기 위해 그분의 사랑과 정의를 

재난의 현장 한가운데서 실천해야 한다

우리는 코로나19 팬데믹을 

우리의 죄를 깨닫기 위한 그림 정도로 볼 것이 아니라 

고통당하는 자들과 함께하며 

주님이 정사와 권세와 싸우고 계신 

전장으로 이해해야 할 것이다.


- 이도영코로나19 이후 시대와 한국교회의 과제』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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