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예수라면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문구가 새겨진 팔찌나 티셔츠를 입고 다니지만,
예수가 취했을 법한 태도로 동성애자를
대하지 않는 게 오늘의 현실이다.
예수라면 그들을 두려워하거나 회피하지 않을 것이며,
오히려 그들을 환영하고 그들과 함께 앉아
하나님이 그들에게 깊은 관심을 갖고 계시다고 일러줄 것이다.
- 폴 코판, 『카페에서 하나님께 묻다』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