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사람들은 목사를
지식이나 진리를 찾기 위한 차원에서 바라보기보다
감정적 용어로 인식한단다.
목사라는 말을 들으면 안심과 위안 같은 감정,
영감과 활기의 원천,
자기를 옹호해 줄 인물 등을 떠올린다는 것이지.
- 유진 피터슨, 『젊은 목사에게 보내는 편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