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는 별로 기독교적이지 않으면서
정당성을 갖추기 위해 기독교 언어를 활용하는 법을 터득한
이데올로기가 교회 안에서 공유되면
쉽게 ‘분파’가 만들어져 공고히 유지된다.
- 톰 라이트, 『우상의 시대 교회의 사명』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