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수를 큰일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자신에게 없는 것, 자신이 할 수 없는 것을
본인이 ‘다른 사람보다 못한’ 것으로 받아들입니다.
- 한기연, 『이 도시에 불안하지 않은 사람은 없다』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