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변두리에 머물며
세상이 제멋대로 흘러가게 내버려 둔 채
그곳에서 탈출하는 것을 구원으로 제시하는 것이
진정 교회의 사명인가?
- 톰 라이트, 『우상의 시대 교회의 사명』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