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포용의 은혜 이야기는
그 자리에서 기적이 일어나 갑자기 변화되는 그런 이야기가 아니다.
오히려 부서진 에이콘이 서서히 치유되는 이야기인 경우가 더 많다.
한참 시간이 흐른 어느 날 자신이 건강해졌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다른 이들을 도우며 상처 입은 세상을 치유하는 일에
동참하게 되는 그런 것이다.
- 스캇 맥나이트, 『배제의 시대, 포용의 은혜』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