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신도들을 신뢰해 주는 것이 핵심적인 열쇠였다.
베어 벨리 교회의 목사들은 사역을 위해
평신도들을 구비시켜야 하는 자신들의 역할을 잘 이해하고 있었다.
그들은 프로그램을 운영하려고 노력하지 않았다.
그저 격려해 주고, 자원을 제공해 주며,
현장 사역을 하는 모든 자원하는 ‘스텝’을 위해
연례 훈련 프로그램을 개설해 주었다.
그들은 평신도들이 모금을 하고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을 신뢰했다.
- 로날드 J. 사이더, 『물 한 모금 생명의 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