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 예술을 창조하는 유일한 목적이 복음 전도에 있다고 믿는다면,
그리스도인들은 종교를 삶 전체의 지향이 아닌,
삶의 협소한 측면으로 묘사하고 있는 것이다.
만일 그리스도가 만물의 주님이라면,
그리스도인들이 생산하는 대중 예술은
하나님의 통치권에 대한 그러한 깊은 신앙을
확언할 뿐 아니라 입증하는 것이다.
- 윌리엄 로마노프스키, 『맥주, 타이타닉, 그리스도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