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우리는 늘 돈이 없는가?
간단하다. 돈이 잘못 흘러가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의 주머니로 들어올 돈이 엉뚱한 곳으로 돌아가는 과정은
TV나 신문에 나오지 않는다.
물론 그런 걸 바로잡으려고 했던 사람들이 없지는 않지만,
그런 사람들은 늘 좌절하고 쓰러지거나 무기력해졌다.
대통령도 마찬가지였다.
- 우석훈, 『모피아』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