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리의 시즌이 돌아왔습니다.

저는 매년 알라딘에서 나오는 다이어리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올해까지 벌써 4년째가 되었네요.

 

 

 

2015~2017년 다이어리

 

 

 

2018년 다이어리는 예쁜 노란색.

 

 

문제는 알라딘에서 늘 12월 말이나 돼야

새 다이어리를 내놓는다는 겁니다.

이미 내년 준비는 진작부터 들어가고 있는데 말이죠..

더구나 여기저기서 새 다이어리가 나오고 있어서

유혹도 만만치가 않죠.

 

올해는 우연히 예스24에서 나온 다이어리를 봐 버렸습니다.

 

 

 

 

생긴 건 알라딘 다이어리와도 크게 다르지 않구요,

다만 제가 써온 거는 위클리(Weekly)인데, 이건 먼슬리(Monthly)..

그리고 북킷 리스트(Booket List)가 있는 게 상당히 강합니다!!! (북킷이라니..)

"알라딘아 알라딘아 새 다이어리를 내놓아라.

 만약 내놓지 않으면 예스로 갈아타리라."

- 책력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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