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층심리학적 꿈 상징 사전
에릭 애크로이드 지음 / 한국심리치료연구소 / 199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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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딴 사람들의 심적 상태를 알면서 기뻐하는 성질들이 있다. 이것을 무엇으로 설명하여야 할까? 가만히 있어서 무엇을 보는데 갑자기 두려움을 느끼거나 긴장감을 느끼는 것은 무엇으로 설명을 하여야 할까? 이것에 대한 답을 제시하는 학문이 바로 심리학이라는 학문이다. 요즘 심리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심심치 않게 사람들이 심리학에 대한 책을 보려 한다. 하지만 심리학 하면 어렵고 거부감이 드는 학문이라는 생각이 지배적인 생각이다. 그러기 때문에 심리학을 공부하기 위해 가장 가까운 부분부터 그리고 가장 관심이 가는 실생활과 가까운 심리학적 현상을 아는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이 꿈 상징 사전은 그 요구사항을 충실히 지켜주는 책이다. 사람의 심리적 현상중 가장 가깝고 가장 친근한 것은 바로 꿈이 아닌가 한다. 항상 하루에 한번 이상은 반드시 꿈을 꾼다고 하는데 이 꿈에 어떠한 심리학적 현상이 있는지 알면서 접근한다면 그 어려운 심리학이 재미있게 느껴질수 있을 것이다. 그러기 때문에 감히 이 책을 추천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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