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성전 탈무드
마빈 토카이어 지음, 김영진 옮김 / 삶과벗 / 2007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세계적으로 가장 돈이 많은 민족 유태인 세게의 중심 세계의 질서를 구축하고 이끌어 간다고 자부하고 있는 미국을 움직이는 실체 유태인 이 유태인들이 어려서부터 배우는 교과서 적인 책 바로 탈무드 이다. 도덕 시간, 윤리시간에 한번쯤 들었을 이야기 우리나라에도 이런 이야기가 있다 싶은 이야기. 여기 모두 들어있다. 겨우 한권밖에 되질 않지만 원전의 거대한 내용을 축소한 이야기 이게 마빈 토케이어가 지은 성전 탈무드 인 것이다.
이 책은 성경이나 불경처럼 어려운 내용이 아니다. 하지만 그 두 경전에 나온 모든 내용이 들어있는 책이 바로 탈무드인 것이다. 모두에게 21세기가 되어도 추천할 만한 책 교훈적인책이 무어냐 물으면 과감하게 탈무드라고 말할 것이다. 이처럼 대단한 민족의 뛰어난 책이지만 우리나라에선 사실 잘 모르고 있는 책이다. 우리나라엔 기독교, 불교같은 유대교가 없기 때문일 것이다. 그렇다면 이 책을 경전이라고 생각 하지 않고 삶의 교훈을 주는 그런 책의 분류로 생각해서 읽혀지고 또한 추천됨은 어떨까? 난 이런 바램을 가지고 많은 사람이 그러길 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