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전 탈무드
마빈 토카이어 지음, 김영진 옮김 / 삶과벗 / 200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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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세계적으로 가장 돈이 많은 민족 유태인 세게의 중심 세계의 질서를 구축하고 이끌어 간다고 자부하고 있는 미국을 움직이는 실체 유태인 이 유태인들이 어려서부터 배우는 교과서 적인 책 바로 탈무드 이다. 도덕 시간, 윤리시간에 한번쯤 들었을 이야기 우리나라에도 이런 이야기가 있다 싶은 이야기. 여기 모두 들어있다. 겨우 한권밖에 되질 않지만 원전의 거대한 내용을 축소한 이야기 이게 마빈 토케이어가 지은 성전 탈무드 인 것이다.

이 책은 성경이나 불경처럼 어려운 내용이 아니다. 하지만 그 두 경전에 나온 모든 내용이 들어있는 책이 바로 탈무드인 것이다. 모두에게 21세기가 되어도 추천할 만한 책 교훈적인책이 무어냐 물으면 과감하게 탈무드라고 말할 것이다. 이처럼 대단한 민족의 뛰어난 책이지만 우리나라에선 사실 잘 모르고 있는 책이다. 우리나라엔 기독교, 불교같은 유대교가 없기 때문일 것이다. 그렇다면 이 책을 경전이라고 생각 하지 않고 삶의 교훈을 주는 그런 책의 분류로 생각해서 읽혀지고 또한 추천됨은 어떨까? 난 이런 바램을 가지고 많은 사람이 그러길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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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레옹의 전쟁 금언 밀리터리 클래식 2
나폴레옹 지음, 데이비드 챈들러 엮음, 원태재 옮김 / 책세상 / 199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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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천재라는 사람들이 있다. 남들과는 다른 그리고 뛰어난 지식과안목을 가진 사람 그들을 천재라 부르지 않는다. 그들은 수재인 것이다. 천재는 상식을 뒤집는 사람 어떻게 보면 바보 같은 생각 하는 사람 하지만 이 사람이 움직이면 한 분야의 모든 사상이 뒤집히는 사람 이런 측들을 천재라 부르는 것이다. 모든 분야에서 천재는 큰 환영을 받는다 하지만 천재이면서도 그렇게 환영받지 못하는 재능이 있다 그건 바로 군사학이라는 분야이다. 그리고 혼란한 시대가 아니면 그 재능을 피우지 못하고 사라지게 되는 그런 재능이다. 하지만 한번 꽃을 피우게 되면 모두가 두려워 하고 모두가 경애하고 부러워하는 그리고 경계하게 되는 재능이다. 서양의 역사상 최고의 전쟁 천재라 불리는 나폴레옹이 남긴 말들을 모은 책이 있다. 밀리터리 시리즈중 하나로 나온 것으로 완전히 나폴레옹의 말이라고는 할수 없지만 그의 사상이 담겨져 있는 책이 있다. 이 책으로 그의 군사상을 모두 알수는 없을 것이다. 천재란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져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의 사상이나 생각을 훔쳐볼수 있는 좋은 기회가 아닐까? 최고의 전쟁의 천재와 천재의 생각과 날카로운 관찰력을 살펴볼수 있는 방법이라 생각하고 추천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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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쪽에 소리내고 서쪽을 친다
박동운 지음 / 샘터사 / 200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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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세계적으로 유명한 중국의 병법서로는 손자병법이 있다. 그리고 가장 많이 쓰는 용어중 하나도 손자병법에 있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 원래의 손자병법과는 약간 틀리긴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손자병법의 구절로 알고 있고 사용되어 진다. 하지만 이 못지 않게 많은 사람들이 쓰는 용어가 있다. 도망칠때 흔히 쓰는 말로 36계 줄행랑을 친다고 하는 것이다. 하지만 사람들은 36계 줄행랑과 도망이 무슨 연관이 있는지 잘 모른다 약간 아는 사람이라면 36가지의 방법 중에서 가장 좋은 방법은 도망이라고 알고 있다. 하지만 정확히 36계 줄행랑이 왜 나왔는지 아는 사람은 드물다. 이 책은 그 36계 줄행랑이라는 말의 출처를 말해주는 책인 것이다. 36계란 책에서 가장 마지막에 나와있는 구절이 도주라서 36계 줄행랑이 나온것이다. 36계는 손자병법에 버금가는 유명한 병법서로 이렇게 사람들의 머리속에 부분적으로 각인디 되어 있는 것이다. 36가지의 병법이 나오고 예시가 나와 있는데 이 책은 여러 36계 중 간단하고 보기 쉽게 나와 있어 쉽게 이해하고 생각할수 있게 하여 준다. 병법에 흥미가 있거나 중국 고전에 접근하고 싶은 사람은 쉽게 분야에 접근할수 있도록 해주는 책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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