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잔티움 연대기 1 - 신이 보낸자, 콘스탄티누스 비잔티움 연대기
존 J. 노리치 지음, 남경태 옮김 / 바다출판사 / 2007년 10월
평점 :
품절


  전세계 역사적으로 정말 화려 했던 시기의 역사가 있다. 어느 지방 어느 나라인들 화려하지 않았던 적이 있겠냐만 로마는 여느 나라와는 달랐다. 지금도 로마의 흔적이 전 세계 곳곳에 남아 있을 만큼 로마는 거대했고 큰 족적을 남긴 제국이다.

  그 제국의 화려했던 날이 지나고 쇠퇴하는 것에서 이야기는 시작한다. 또 재미있는 역사적 사실은 로마라는 거대한 제국이 지배했던 자리를 다른 나라가 지배하는 것이 아니라 기독교라는 종교가 그 자리를 차지하고 세계를 지배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로마가 악의 축이고 기독교가 그 탄압을 이기고 최고의 종교가 되었다. 이런 말이 있는데 사실 로마가 망하다 보니 그 부가적으로 기독교가 번창한 것인데 어떤 과정을 통해 기독교가 최고의 종교가 되었는지. 그 내용을 말해준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