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새벽별을보며 2007-01-19  

마태님!
주말 넘기지 말고 빨리 오셔요! 이제 협박 들어갑니다.
 
 
 


비로그인 2007-01-19  

왜 가시나요?
마태님이 왜 떠나야하는지 도저히 모르겠습니다. 제가 볼때 이번 사건에 가장 대응을 잘하신 분인데요. 아무리 봐도 위씨를 더 혼내줘야 했었는데 ㅎ 이 작자가 고작 한일이라고는 비유를 해보면 나이키 운동화를 신고다니는 마음 여려보이는 아이한테가서 "너 이 운동화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아느냐? 이거 제 3세계 아동들의 노동착취를 통해서 만든 것이다!" 이렇게 호통을 쳐서 양심에 가책을 느낀 착한 아이를 울려 집으로 돌려보낸 것이라고 정리할 수 있겠습니다. 도대체 나이키 본사에 항의 할 일을 왜 한 아이를 붙잡고 앉아 있는건지..ㅎ. 그 아이말고도 나이키 운동화를 사신을 아이들은 계속 태어날텐데..도대체 뭘 원한건지..ㅎㅎ 이 건은 아무리봐도 아이 붙들고 호통치고 있는 철없는 인간의 잘못을 지적해주신 마태님이 백번 옳았습니다. (위씨의 논리가 맞아 중립지키셨다는 분들은 제3세계 아동의 아픔을 너무 진지하게 고민하신것 같습니다 ㅎ)
 
 
 


춤추는인생. 2007-01-19  

마태님
우울할때 님 페이퍼를 보면서 웃던 제가 안보이시나요? 님이 절 웃게만드신 그 공간 비워둘테니 빨리 돌아와 주셔요. 기다리겠습니다...
 
 
 


로쟈 2007-01-18  

생일 챙기시려면
2월인가 생일이라고 하시지 않았나요? 셋 셀 또한 안 돌아오시면 제 선물은 없는 걸로 하겠습니다. 하나... 둘...
 
 
paviana 2007-01-18 09: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로쟈님의 유머에 매번 화들짝 놀란답니다. ㅎㅎ 마태님 어여 돌아오세요. 로쟈님이 선물 주신다고 하잖아요. 흑흑
 


LAYLA 2007-01-18  

마태님!
술일기 미뤄놓으면 한꺼번에 적으시기 힘들잖아요 빨리 오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