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죠 2004-04-17
나는 마태우스님이 96년도에 한 일을 알고 있다 안녕하세요, 마태우스님. 이렇게 인사드릴 수 있게 되서 정말정말 참 기쁩니다. 예전부터 저는 마태우스님 서재를 탐독해 왔지만, 제 서재를 만든 건 이틀 밖에 안됐답니다. 어쩌면 마태우스님한테 인사를 드리려고 그걸 뚝딱뚝딱 만들었는지도 모르겠어요~ 저요, 있잖아요, <소설 마태우스>책 있답니다^ ^ 그 표지에 마태우스님의 우수에 찬 살짜콩 내리깐 시선처리가 돋보이는 프로필 사진과, 소설에 버금가게 재미있는 자기소개 하며, 삐삐 소설이라 이름 붙여진 재치넘치는 글들, 아아 그동안 입이 간지러워 혼났어요~쿠힛힛 음, 앞으로 자주 인사 드려도 되나요? 안 부르셔도 저요, 또 놀러올테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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