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와 함께 춤을 - 시기, 질투, 분노는 어떻게 삶의 거름이 되는가
크리스타 K. 토마슨 지음, 한재호 옮김 / 흐름출판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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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 (읽은 내용 요약)

  1. 감정의 수용: 책은 분노, 시기, 질투, 경멸 등 부정적인 감정을 억압하기보다는 인정하고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이러한 감정들은 삶에 대한 애착의 표현이며, 우리에게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알려주는 신호입니다.

  2. 감정의 긍정적 기능: 부정적인 감정은 단순히 없애야 할 대상이 아니라, 성장의 동기가 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분노는 부당함에 대한 저항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질투는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욕망을 반영할 수 있습니다.

  3. 자기 이해의 도구: 감정을 억누르기보다는 감정과 함께 춤추듯이 받아들이고 탐색함으로써, 우리는 자신을 더 깊이 이해하고 삶의 의미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Relate (깨달은 것, 생각, 느낀점)

  1. 감정의 이면: 부정적인 감정을 무조건 나쁘다고 단정짓기보다는, 그 감정이 내게 전달하려는 메시지에 귀 기울여야 함을 깨달았습니다. 감정은 단순히 피해야 할 대상이 아니라, 내면의 목소리라는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2. 감정의 균형: 긍정적인 감정뿐만 아니라 부정적인 감정도 삶의 일부임을 인정하고, 감정의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함을 느꼈습니다. 모든 감정을 수용함으로써 더 건강한 정신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는 점이 와닿았습니다.

  3. 자기 성찰의 계기: 책에서 제시하는 감정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통해, 과거에 억눌렀던 감정들을 되돌아보고 앞으로 감정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Revise (삶에 적용 및 실천할 점)

  1. 감정 일기: 매일 감정 일기를 쓰면서, 어떤 상황에서 어떤 감정을 느끼는지 기록하고 분석해볼 것입니다. 이를 통해 감정의 패턴을 파악하고, 감정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습니다.

  2. 감정 표현 연습: 부정적인 감정을 느낄 때, 억누르기보다는 건강하게 표현하는 연습을 할 것입니다. 예를 들어, 분노를 느낄 때는 운동이나 명상을 통해 해소하고, 질투를 느낄 때는 자기 계발의 동기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3. 타인 감정 공감: 타인의 부정적인 감정에 대해서도 비난하거나 회피하지 않고, 공감하고 이해하려고 노력할 것입니다. 타인의 감정을 존중함으로써 더 나은 관계를 형성하고, 사회적 연결감을 강화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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