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흥달쌤의 문풀 프로그래밍 언어
이흥직 지음 / 에듀콕스(Educox) / 2022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책 표지에는 정보처리기사/산업기사/전산직/ 학부프로그래밍 언어시험대비
라고 나와 있지만, 사실 정보처리기사/산업기사의 경우, 저자의 ‘흥달쌤의 정보처리기사’강의에서 제공하는 문제가 더 많으며, 어차피 강의에서 해설을 제공하기 때문에 이 책을 볼 이유는 별로 없다.
(그리고, 강의 수준은 이 책에 대한 강의나, 정보처리기사 C언어, 자바 특강이나 비슷한데, 매년 문항이 추가되는 해당 강의의 문제가 더 많아 바로 해당 자격증 강의를 수강하는 걸 권장한다.)
다만 계리직 등을 대비하거나 학부 공부를 준비한다면 이야기가 다른데, 강의 수나, 진행 방식면에서 기사 자격증에 대한 책 자체는 내용이 좀 적고(따라서 정보처리기사 강의에서는 보통 첨부파일로 추가 문제를 제공한다) 프로그래밍 언어만을 공부하기 위해서 전체 강의를 신청하는 건, 그만큼 비효율적이라 이 책을 보는 게 더 낫다. 게다가 자격증 강의에는 없는 html 내용도 있으니 나쁘지 않을 것이다.
혼자 취미로 공부하기 위한 책으로도 나쁘지 않은데, 실제 간단한 코딩을 해보는 입문용 책들이나 너무 방대한 내용을 담은 전공서적들과 달리, ‘시험’에서 프로그래밍 언어가 나온다면 어떻게 나올지 경험하기에도 좋을 것이다. (물론 기술면접 책이나, 각종 기출[복원]문제들이 넘치는 상황에, 그 가치가 크진 않다. ^^;;)
그래도 저자 특유의 친절한 강의 스타일을 생각할 때 나쁜 선택은 아니니 추천한다.
[그런데... 어차피 들을 거라면, 이 책과 강의보다는 정보처리기사 실기 강의 수강이 낫지 않나? 공부하기로 했으면 무라도 썰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