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더 나이트
커트 보니것 지음, 김한영 옮김 / 문학동네 / 2009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웃프다고 하는 말을 이럴 때 쓸 것 같다. 전쟁을 통해 사람들은 이렇게 망가지는구나, 하는 생각도 들고... 나름 반전도 있고 재미있게 읽었다, 적어도 나는. 인간에게 고귀함이란 것이 있을까. 야수와 천사의 양면을 가진 인간. 그래도 양심이란 것은 있으니까, 희망!?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