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과 교양으로 읽는 유럽의 역사
만프레트 마이 지음, 장혜경 옮김 / 웅진지식하우스 / 2008년 6월
평점 :
절판


유럽사 입문용으로 좋습니다. 중요한 주제만 고르다 보니 작가의 관점에 따라 빠진 이야기도 많습니다. 예를 들면 알렉산더 대왕 이야기 같은... 핵심을 찝은 설명은 좋아요. 참고서로 '하룻밤에 읽는 유럽사'(윤승준 지음, 랜덤하우스코리아)를 옆에 두면 보완이 될 것 같네요.

 

마지막 부분에 국내에 출간된 유럽사 또는 서양사에 대한 자세한 추천도서 목록이 있습니다. 더 공부해보고 싶은 사람에게는 도움이 될 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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